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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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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 18-12-12 11:47 1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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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24일
이렇게 연필을 잡고 글을 쓴지도 2달이 넘었구나
하루하루 죽음의 시간에 다가가고 있는내 자신에 속이 너무 상하지만
이제는 어쩔수 없이 받아드려야할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유나,유진 사랑하는 나의 자식들에게
이 아빠는 유나,유진의 모습을 보며 너무 죄스럽고 한스럽다
한창 아빠하고 놀러다녀도 모자라는데 이렇게 아빠가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게
정말 사람의 인생이란 마음대로 안됐다지만 이 아빠는 속이 너무 상한다
이 아빠는 유라 유진이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때까지 옆에 있지 못할 것 같지만
아빠의 유나,유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항시 너희들 곁에 있을게
아빠없는 자식이라고 힘내고 열심히 살아라
너희들만 먼저 두고 이 세상을 떠나는 이 아빠는 죽어서도 어디로도 가지못하고
영혼의 세계로 떠다니고 있을것 같다
사랑하는 유나,유진아 너희들에게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고 떠나지만
엄마 말 잘 듣고 아빠가 항시 옆에서 지켜본다고 생각해줘
이렇게 연필을 잡고 글을 쓴지도 2달이 넘었구나
하루하루 죽음의 시간에 다가가고 있는내 자신에 속이 너무 상하지만
이제는 어쩔수 없이 받아드려야할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유나,유진 사랑하는 나의 자식들에게
이 아빠는 유나,유진의 모습을 보며 너무 죄스럽고 한스럽다
한창 아빠하고 놀러다녀도 모자라는데 이렇게 아빠가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게
정말 사람의 인생이란 마음대로 안됐다지만 이 아빠는 속이 너무 상한다
이 아빠는 유라 유진이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때까지 옆에 있지 못할 것 같지만
아빠의 유나,유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항시 너희들 곁에 있을게
아빠없는 자식이라고 힘내고 열심히 살아라
너희들만 먼저 두고 이 세상을 떠나는 이 아빠는 죽어서도 어디로도 가지못하고
영혼의 세계로 떠다니고 있을것 같다
사랑하는 유나,유진아 너희들에게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고 떠나지만
엄마 말 잘 듣고 아빠가 항시 옆에서 지켜본다고 생각해줘
2001.12.24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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