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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퀜타실마릴리온(1) - 시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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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19-01-09 03:00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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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보다 펨코에 훨씬 대단한 톨키니스트(톨킨 소설을 좋아하는 팬)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 알지 못하는 부분도 많고, 틀린 부분이나 잘못된 정보도 있으니.


이런 부분들은 덧글로 말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마릴리온 책의 장별로 한 화씩 요약해서 올려드릴 계획을 일단 세우고 있습니다.


원본 책 번역이 워낙 딱딱하기에 요약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걸 감안해주세요.


지도나 그림은 최대한 여러 사이트 검색 및 제가 자주 가는 톨킨 카페 및 개인 홈페이지에서 긁어올 예정입니다.


애초에 그림이나 사진, 전투도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책의 순서와 요약의 순서가 똑같기 때문에 다른 요약 글들과 내용과 순서, 사진은 거의 비슷합니다.


실마릴리온 읽으신 분들은 안 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저 오늘 포텐 보고 꽤나 여러 사람들이 좋아해주시는거 같아서 스스로 만들어보는겁니다.


기존 퀜타실마릴리온의 앞부분인 발라퀜타나 아이눌린달레는 이미 요약본이 펨코에 있어서 쓰지않았습니다.


추후 많은 요청이 있으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4443455455_by_anastasiyacemetery-db0h997.png.jpg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퀜타실마릴리온(1) - 시간의 시작

<멜코르>


발라들과 멜코르의 전쟁.


최초의 전쟁은 끝을 모르고 지속된다. 멜코르의 힘이 워낙에 강했기에, 아무리 숫자가 많은 발라들이여도 쉽게 그를 이길 수가 없었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절대자 '일루바타르'는 누군가를 아르다로 파견해서 발라들을 지원.


그는 절대자가 파견한 존재 답게, '강자'라는 별명을 가진 툴카스


멜코르의 구름과 어둠을 단숨에 날려버리면서 발라들에게 힘을 실어준다.


f90ec2bbabaad0a1515923c40af6a108-d6ntw0s.jpg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퀜타실마릴리온(1) - 시간의 시작

<툴카스와 멜코르의 전투>


결국 툴카르의 가세로 발라들과의 전쟁에서 가망이 보이지 않자.


멜코르는 아르다를 버리고 세계의 가장자리 너머 '공허' 속으로 도망친다.


멜코르의 도주로 인해 아르다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그들의 창조를 방해하는 어둠이 물러갔으나. 아르다에는 빛이 없었으니


이에 발라들은 가장 먼저 생물들에게 빛을 주기 위해서


북쪽에는 '일루인' , 남쪽에는 '오르말'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개의 등불을 만들어낸다.


이를 일컬어 '등불의 시대' 라고 칭하게 된다.


빛이 생기자 자연스럽게 식물들이 싹을 틔우고, 동물들이 서서히 땅 위에 자리를 잡아가게 되니.


발라들은 일루인과 오르말, 두 등불이 만나는 거대한 호수 위에서 연회까지 개최한다.


TN-Illuin_Lamp_of_the_Valar.jpg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퀜타실마릴리온(1) - 시간의 시작

<일루인으로 밝아진 세상>


빛이 있으면 어둠도 더욱 더 진해지는 법.


멜코르는 빛으로 만들어진 짙은 그림자를 통해 공허에서 몰래 북쪽으로 들어오는데 성공한다.


들어오자마자. 그는 자신의 요새를 구축하면서 다시금 발라들과의 전쟁을 일으킬 힘을 비축한다.


6c0fd0a356a73a5ed776e06d9966d3e4.jpg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퀜타실마릴리온(1) - 시간의 시작

<멜코르의 요새 우툼노>


이때 완성되는 요새는 '우툼노' 라는 명칭을 가지게 된다.


몰래 잠입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멜코르의 사악함과 분노가 북쪽에서 흘러나와 주변을 황폐화 시킨다.


발라들은 그때서야 멜코르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의 은신처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이를 멜코르는 먼저 알아채고, 발라들이 전쟁 준비를 끝마치기도 전에 먼저 선제 공격을 가한다.


발라와 멜코르의 두번째 전쟁은 이렇게 시작된다.


멜코르는 전쟁을 일으키면서도 자신이 혼자서 발라들을 이길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툴카스의 힘을 이미 한 번 겪어서 싸우면 질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가 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하나였다.


아르다를 지탱하는 두개의 등불. 일루인과 오르말의 파괴가 그의 목표였다.


401b550ffdd07aecb048f7879381557b.jpg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퀜타실마릴리온(1) - 시간의 시작
<일루인을 파괴하는 멜코르>

그는 전쟁을 일으키자마자. 바람처럼 군대를 이끌고 나서 일루인과 오르말을 제일 먼저 파괴한다.


자연스럽게 세상은 다시 어둠에 잠겼고, 이로 인해서 발라들의 지상 낙원이던 아르다는 혼란에 휩쌓인다.


세상을 비추던 두개의 등불이 파괴되자. 아르다는 지형이 변하고, 기후가 변하는 등 아예 다른 땅으로 바뀌어버린다.


이 이유는 두개의 등불이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던 균형이 깨지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결국 만웨와 툴카스를 주축으로 발라들이 뒤늦게 저항했지만, 이미 멜코르는 자신의 목표를 이룬 상태.


그는 발라들이 전쟁 준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곧장 다시 성채인 우툼노로 돌아와서 어둠에 휩쌓인 세상을 만끽하게 된다.


784HJNJ3.png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퀜타실마릴리온(1) - 시간의 시작

<산맥 지도>



발라들은  결국 가운데 땅을 포기하고, 가운데땅 서쪽인 아만 대륙으로 건너가게 된다.


등불이 파괴되고, 그들은 다시 예전처럼 모든 대륙이 통합된 아르다를 다시 세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서쪽인 아만 대륙으로 가서도 멜코르의 힘이 여기까지 미칠까 두려워. 펠로리 산맥을 일으켜 세운 뒤


그 산맥 위에 '타니퀘틸'이란 만웨의 왕좌를 세우고, 그 곳에서 만웨가 세상을 지켜보게 한다.


산맥 까지 세우고 난 뒤. 그제야 발라들은 발리노르라고 불리는 산맥 서쪽 땅에 새로운 도시 발마르를 건립한다.


(발리노르는 추후 3시대 이야기인 반지의 제왕에서 신들의 땅으로 묘사되는 장소. 이 위의 도시 = 발마르)


발마르가 완성되자. 야반나는 오랫동안 그 위에서 힘의 노래를 불렀다.


그녀의 노래가 불리우는 순간. 발라들은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언덕 위에서 두 그루의 나무가 순식간에 자라는 광경을 보게 된다.


한 그루의 나무는 은빛, 다른 한 그루의 나무는 금빛을 띄었다.


telperion_and_laurelin_by_mrsvein872-d63h2mu.jpg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퀜타실마릴리온(1) - 시간의 시작

<은빛의 텔페리온, 금빛의 라우렐린>


신비롭게도 이 두 그루의 나무는 서로 다른 시간대에 빛을 냈다.


텔페리온이 빛을 내고 사그라들면 라우렐린이 빛을 내고, 라우렐린의 빛이 사그라들면 다시 텔페리온이 빛을 피워냈다.


이로 인해서 아만의 대륙. 발리노르 부근은 언제나 밝았고, 발라들은 이 텔페리온의 빛이 다시 돌아오는 시간을 하루가 지났다고 판단했다.


이때부터 '시간'의 계산이 시작됐다.


두 나무가 빛을 내는 시대를 일컬어 '나무의 시대'라고 칭한다.


*


용어 정리




- 라우렐린 : '발리노르의 두 나무' 중의 한 나무로, 금빛으로 빛을 내며, 금빛 이슬을 떨군다.

 

- 만웨 : 발라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자. 바람, 대기등을 관장하며, 날개달린 것들을 가장 사랑하고, 특히 독수리를 가장 아낀다.


- 멜코르 : '힘으로 일어선 자'라는 뜻을 가진 아이누. 탐욕적이고 시기심이 많다.

 

- 발리노르 : 가운데땅 서쪽 아만대륙에 있는 지역으로 아만산맥 서쪽에 있다.

 

- 발마르 : 발리노르 있는 발라들의 도시이다.


- 아르다 : 땅의 나라, 발라들에 의해 창조된 세계

 

- 아만대륙 : 가운데땅 서쪽에 존재하는 대륙, 발라들이 거주하고 있다.

 

- 아만산맥 : 펠로리 산맥이라고도 불리는 산맥으로, 아만대륙의 동쪽에 위아래로 길게 뻗어있다.

 

- 야반나 : 여성발라, 즉 '발리에'. 발라 '아울레'의 배우자이며, 녹색생물, 즉 식물들을 가장 사랑한다.

 

- 오르말 : 최초의 아르다왕국을 밝히기 위해 창조된 남쪽의 거대한 등불

 

- 우툼노 : 멜코르의 최초의 성채로, 아르다왕국의 북쪽의 산맥 땅속 깊숙히 존재한다.

 

- 일루인 : 최초의 아르다왕국을 밝히기 위해 창조된 북쪽의 거대한 등불

  

- 타니퀘틸 : 아만산맥에 있는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이곳에 아르다의 왕, 만웨의 왕좌가 있다.

 

- 툴카스 : '강자'로써 멜코르와 발라들의 전쟁을 돕기 위해 뒤늦게 내려온 또 하나의 아이누.

 

- 텔페리온 : 발리노르의 두 나무 중의 하나로, 은빛을 내며, 은빛이슬을 떨군다.

 

*

일단 시간의 시작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서 뵙도록...

그럼 재미있게 읽으세요

최대한 줄여서 썼고,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 중에서 큰 줄기들만 적을 예정입니다.

실제 이번 분량도 책에서는 대략 10쪽 정도 되네요



  • [레벨:28]오뿡 2017.12.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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