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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박스 초간단 후기 [ 약한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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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나1 19-01-19 18:26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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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미나봤네요. 재미없는 망작이라 불평하시는분들
많은데 왜 꼭 무슨 괴물인지 알아야 속들이 풀리나봅니다.
보면서 감독이 무슨뜻으로 스토리를 보여주는지 생각하면서감상해도 좋을만한 영화같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은 사람들을 자멸시키는건 지금 우리세상에 퍼져있는 온갖 불의, 더러움, 추악함 등등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인터넷에 퍼져있는 온갖 더러운것들 포함해서말이죠... 눈으로 보면 즐겁고 쾌락을 주지만 사실 우리를 파괴하는것들이고,유일하게 내마음 속에서 나에게 악으로부터 경종을 울려주고 바른길로 안내해주려는 새가 바로올바른 마음..양심같은게 아닐까요..

아무튼 예전에 뭐 미스트 라는 영화도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것도 나름 기억에 남을듯한 영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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