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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해본 공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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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나1 19-01-26 09:31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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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족구 - '개발'이란 별명 획득

농구, 야구 - 발이 민첩하고 슛도 자연스러움

당구, 볼링 - 재미가 없음

테니스, 배드민턴 - 재밌고 그냥 치는 정도


제가 살면서 즐겨본 종목들인데요..

하체
빨리 뛰는거 발이 민첩하게 움직이는건 가능한데 발을 들어야 되는건 잘 안되네요.. 태권도 발차기 이런게 잘 안되는 느낌요.. 볼을 시원하게 차고 싶어도 안됩니다 ㅜ

상체
푸쉬업은 잘 하는데 턱걸이나 평행봉은 안됩니다.


축구는 킥 자체를 못하니 공 쫓아서 뛰어만 다니고 족구는 완전 구멍, 야구는 대충 하는데 이것도 배팅 힘있게 잘하는 사람이나 어깨 좋은 사람 보면 아.. 쎄구나 느껴지며 좌절.. 당구는 완전 노잼(개취) 볼링은 사교성 정도로..

그리고 탁구.. 이것도 안되더군요.. 배드민턴으로 이기는 친구인데 탁구로는 안되는.. 작은공이 어찌 그렇게 빠른지요..

대부분의 종목이 하체를 쓰지만 해보고 느껴지는게 대충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가 잘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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