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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인생’, 임창용, 그의 야구는 끝나지 않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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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 19-01-26 16:44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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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총 2부에 걸친 칼럼으로 제작되었고
1부
2부
(오늘 2부가 실렸네요.)
사상활... 야구선수로써도 말이 많아서...
1부는 기아에서 방출되기까지의 얘기가 실려있고 2부는 앞으로의 얘기가 실려 있습니다.
참고로 1부가 실리 전 5일 정도 전에 대만리그로 간다 카더라 뉴스가 나왔죠.
2부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만 요약하자면,
`
감독 추천이 아닌 팬 투표에 의해 일본 올스타전에 참가한 한국 선수는 임창용이 처음'
`미국에서
루키리그-
싱글A-
더블A-
트리플A
모두 한 달 안에 이뤄졌다.`
‘애니콜’이란 별명 (언제 어디서든 무조건)
`2018년에도 9월 성적은 국내 투수들 중 가장 좋았다.`
`24시즌을 마운드에서 보낸 임창용의 한 미 일 통산 성적은 1004경기에 나서 1963⅔이닝 141승99패 386세이브 40홀드 평균자책점 3.30 WHIP1.17이었다.` ㄷㄷ
좋아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야구 외적인 사생활이 지저분한 사람이라서 팬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을 쓰고 버렸다는게 이게 할 짓인가 싶어 그래서 관심있게 봤기에 1부에 이어 2부도 적었습니다.
방출 될때 부터 이해가 안가서 관심있었죠. 앞 글에서도 적었지만 스프링 캠프 쯤에 어느팀이든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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