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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세계 1위 '조각 미남'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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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나1 19-02-10 22:39 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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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잘생긴 남자 중에서도 단연코 최고 인물이라 하면 흔히 조각상처럼 생겼다고 해 ‘조각 미남’이라고 일컫는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바로 전세계 최고의 조각남으로 뽑혀 화제다. 잘생긴 멤버들이 즐비한 방탄소년단 내에서 또 한 명의 세계 미남이 탄생한 것이다.

체코의 인형 디자이너팀 ‘CzDollic’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세계 1위 조각 얼굴을 찾기 시작, 4개월 동안 총 58개국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에 들어가 방탄소년단 진을 최고의 ‘조각 미남’으로 선정했다.


이 팀은 얼굴 분석으로 최종 10명의 후보를 선정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한 달 간 투표에 붙인 결과 총 150만 4602표를 얻은 한국의 방탄소년단 진을 세계 1위 조각남으로 최근 공식 발표했다.

후보는 나이와 상관없이 자연 미남이어야 하고 보톡스나 성형수술을 한 자는 제외됐다. 진은 어린시절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서 시행된 투표와 전문가 심사에서 모두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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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실제 얼굴 과 3D로 반씩 제작된 방탄소년단 진의 '조각 미남' 세계 1위 트로피


 세계 1위 ‘조각 미남’으로 뽑혀 실제 얼굴과 3D로 구현한 얼굴을 반씩 섞은 우승 트로피를 조만간 주최 측으로부터 전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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