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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하행선 고속도로에서 가장 저렴한 휴게소 주유소는 어디일까.
주유소 종합정보 앱 오일나우(대표 노현우)는 본격 귀성길 정체가 시작되는 4일 오전 8시 기준 주요 고속도로의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 고속도로(하행선)로 유동량이 많은 고속도로의 42개 주유소 가격을 분석한 결과다.
우선 가장 많은 귀성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황간휴게소(부산방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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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가 휘발유1,273원, 경유 1,209원,
LPG
867원으로 판매 중이다. 두번째로 저렴한 주유소는 안성휴게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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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이며 휘발유1,275원, 경유 1,175원,
LPG
770원에 판매중이다. 다음으로는 기흥휴게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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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이며 휘발유1,293원, 경유1,193원,
LPG
813원에 판매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경우 영산휴게소의 주유소가 휘발유1,286원, 경유 1,18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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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원으로 판매 중이다.
다음으로 저렴한 주유소는 성주휴게소의
EX
주유소이며 휘발유1,295원, 경유 1,195원에 판매하고 있다.
문경휴게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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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는 휘발유1,298원, 경유 1,199원,
LPG
857원에 판매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화성휴게소, 함평천지휴게소, 군산휴게소가 가장 저렴한 주유소로 분석되었다.
화성휴게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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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는 휘발유1,331원, 경유 1,219원,
LPG
867원으로 판매 중이며, 함평천지휴게소의
EX
주유소는 휘발유1,339원, 경유1,239원에 판매하고 있다. 군산휴게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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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는 휘발유1,339원, 경유1,239원,
LPG
857원에 판매 중이다.
마지막으로 영동 고속도로는 강릉휴게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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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는 휘발유1,306원, 경유 1,2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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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원으로 판매 중이며, 평창휴게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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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는 휘발유1,308원, 경유 1,20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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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원에 판매하고 있다.
문막휴게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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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는 휘발유1,330원, 경유1,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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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원에 판매 중이다.
노현우 오일나우 대표는"귀성길은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는만큼 조금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를 미리 알아보면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하며"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와 현재 위치의 주유소를 미리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덧붙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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