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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돈벌려고 만드는 거 아닌가요.
글쓴이 :
고수진 날짜 : 2016-12-05 (월) 11:47
조회 : 805
자
페이지 정보
박민석 19-02-14 14:05 0회 0건관련링크
본문
자선냄비 행사하고자 만드는 게 아닌데.
아무개 유튜브 관련 한국애니 덧글에 왜 한국 애니는 아동것만 만들고 돈만 밝히느냐
글이 올라왔다가 육갑한다, 일본은 돈이 석유부자라서 거저 만드냐? 요즘 일본 애니가 여 캐릭터 가슴빨 자주 훌러덩하는 것도
결국 돈빨이잖아? 비난만 엄청 달리던 바 있죠.
사실 애니로 돈벌고자 여러 매체로 만드는 건 일본도 압도적으로 많죠.
파칭코, 즉 슬롯 머신 애니를 보면 알겁니다.
이전에 드래곤 볼로 유명한 토리야마 아키라는 거액을 제시하던 슬롯 머신 업체들에게 박규
"내 캐릭터들이 도박질 홍보나 하는 것은 볼 수 없어!"
아닌게 아니라, 일
본 유명 애니들이 도박업체 홍보도 하고 아예 새롭게 고전물까지 비록 몇분이나 새로 애니를 만들어 홍보하기
까지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강원랜드나 그러한 카지노와 마찬가지인 곳에서
둘리라든지 뽀로로라든지 이런 캐릭터로 홍보하면 욕부터 죽어라 처먹을게 뻔한데
(일본에선 헬로 키티라든지 유명 캐릭터도 한때 카지노 홍보했다가 욕 처먹었던 바 있음..)
관련 상품봐도 캐릭터들로 하여금 미니 슬롯머신까지 팝니다.
일본에서도 오래전부터 아이들용이랍시고 만들고 팔아대는
이런 미니 장난감부터가 커서 슬롯머신에 전혀 거부감없게 하는 장사질이잖아?
비난이 많아도 뭐....
도라에몽이나 여러 캐릭터도 오래전부터 당당하게 나오던 상품이니
그나마 차마 이런 캐릭터들로 하여금 19금물 상품..성인용품 광고는 자제하는 편일려나?
따지자면 상업적으로 더 엄청나게 나오는 게 어디일까요?
---뭐 돈벌려고 만드는 것이니 차마 저걸 욕할 수 없죠...일본이야 슬롯 머신이 야쿠자가 확 잡아서 정치계에 거액 뿌리고
로비한 탓에 불법으로 만든다면 일본이 망할 징조라고 일본에서부터 비웃을 자조적인 현실. 적어도 불법이 아니니 뭐라고 할 수 없는 것
.........
한푼 돈 안주고 다운받아 보는 이들이 상업적으로 일본이 뭐라고 한다고 할 것도 없고(나부터잖아....아니 예전에는 DVD 나오자마자
가득 사주던 적도 있긴 하지만;;;;나디아, 여신님 OVA판, 에어리어 88, 후르츠 바스켓,로도스 도전기 등등...옛날 이야기네)
--
아 물론 비상업적 애니들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들도 유튜브 스스로 공개같은 거 빼면 제작비 문제라든지 여러가지로 상업적인 판매를 할 수 밖에 없죠
유럽이나 미국 애니메이터들은 이래서 이런 애니 제작비를 대고자 CF애니메이션을 연출해 돈을 모으는 것도 많죠
(멀리가지 않아도 바로 아드만 스튜디오...월레스와 그로밋으로 유명한 닉 파크 감독이나 아드만 제작진들이 CF광고 연출
엄청 했죠...오죽하면 이들이 만든 CF애니 모음집이 DVD까지 나올 정도...
이온 플럭스로 알려졌던 한국계인 피터 정도 미국에서 CF연출로 애니 많이 만들면서 나이키 광고도 만든 바 있죠...
하긴 애니를 제작하자면 돈이 필요한 현실이니....
---덤으로 투자한다면 더더욱 상업적으로 갈 수 밖에요
바로 아드만 측도 치킨 런이나 거대토끼의 저주같은 극장애니를 미국 투자로 만들다가 엄청 갈등을 빚었죠. 투자자들은 더 흥행적으로
이래라저래라~~
울나라 많은 아동애니들도 결국 투자자인 기업 요구대로 만드는 것도 있고...
멀리 안가도 일본도 무수한 애니가 투자자 덕에 울며불며 이렇게 그리면서 감독이나 제작진들이
속앓이를 해야하던 것도 무지무지 많고요...
(종종DVD나 블루레이 셔플에 감독이 나와 이런 일 있었답니다..라고 웃으면서 말하지만 잘 듣어보면 무지 씁쓸하게 투자자 측
원망을 이야기하는 것도 나올 정도)
이런 판국에 더 흥행적으로 된다는 게 나올 수 밖에요...
-----------일본같은 경우 80년대 꿈의 경제호황기때라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그건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꿈이라고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과거.
이땐 투자도 엄청 되었고 자유롭게 투자를 해줘서 이 시절 회고하는 일본 애니메이터들은 그땐 정말 좋았지..정말..강조하는데
(아닌게 아니라 80년대 초에는 지역 방송국까지 애니 해줄 게 넘칠 정도로 마구 다작으로 투자되어 후다다닥 만들었죠..)
양뿐 아니라 질로서도 마구 다양한 시도도 하고 ....그 시절 이러한 거 감독하던 이들도 요즘이라면 투자부터 불가능한 거 그땐
어느 정도 묻지마 투자도 하던 환상적인 시절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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