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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고우리 측 "열애? 절대 사실 아냐..전준영 PD 발언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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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 18-11-29 23:51 18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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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준영 PD가 "고윤이 내 친구와 사귀었다"고 폭로한 가운데, 고윤과 고우리(고나은) 측이 열애 의혹을 다시 한 번 일축했다.
고윤과 고우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의 한 관계자는 5일 OSEN에 "전준영 PD의 발언을 기사로 접했다"며 "고윤과 고우리의 열애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이자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전준영 PD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김무성 의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그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고윤을 언급하며 "내 친구와 열애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 발언이 크게 화제가 되면서 고윤을 향한 관심도가 급증했다. 이에 지난 해 불거졌던 고윤과 고우리의 열애설 역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당시 고윤과 고우리는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같은 소속사이고 테니스 동호회 소속이다 보니 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있었다. 그렇다 보니 열애를 하고 있다는 오해를 받은 것 뿐이지 진짜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고윤과 고우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의 한 관계자는 5일 OSEN에 "전준영 PD의 발언을 기사로 접했다"며 "고윤과 고우리의 열애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이자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전준영 PD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김무성 의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그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고윤을 언급하며 "내 친구와 열애를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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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 발언이 크게 화제가 되면서 고윤을 향한 관심도가 급증했다. 이에 지난 해 불거졌던 고윤과 고우리의 열애설 역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당시 고윤과 고우리는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같은 소속사이고 테니스 동호회 소속이다 보니 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있었다. 그렇다 보니 열애를 하고 있다는 오해를 받은 것 뿐이지 진짜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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