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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네탸냐후 아들 ㅡ ㅡ..개데리고 산책하다가 개끙아...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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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나1 18-11-25 02:44 1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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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에 서구적이라고 퍼스트 독이라고 따라하는 이스라엘...  ㅡ -z인가..사진 속 개가 바로 카이야...헌데 카이야는 엑스트라가 된 이야기;

한국에서 별로 알려지지 못한 한물 지나간 이야기

2017년 여름, 이스라엘 총리 벤야민 네탸나후 아들인 야이르는 퍼스트 독인 카이야를 데리고
예루살렘 공원을 산책했답니다.그런데 응가를 눠버린 카이야

하지만 야이르는 그냥 가버렸고 한 시민이 개똥 치우라고 하자 그는 정중하게

빡큐 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SNS으로 이게 알려지며 개망신 당하고 야당에서 온갖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문제는 요게 이상한 논란이 되어버렸답니다


반정부적인 글을 쓰며 이스라엘과 갈등을 빚어온 몰라드라는 언론인이

무직에 공직도 없는 야이르는 그저 애비가 총리라고 총리 관저에서 호의호식하고 산다
게다가 피땀어린 세금으로 24시간  중무장한 경찰 보호받으며 사는 잘난 황태자님이시다

글로 이렇게 깠습니다.

(하긴 네타냐후도 팔레스타인에 악랄한 정책을 쓰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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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야민과 야이르 부자

그런데 야이르도 뭐라고 하려고 했지만 몰라드가 한 비난이 맞는 말이고 이스라엘 여론이 맞다 맞아 이러니


전 총리이던 아리엘 샤론의 아들인 옴리 샤론을 물고 늘어져 논란이 커졌습니다

즉, 나만 그래? 옴리 샤론도 애비가 총리일때 똑같았는데 왜 나와 아버지만 뭐라고 그래?
거기에 그는 애비 불법 선거를 돕다가 잡혀 4달동안 징역살이도 하고  나왔잖아?
게다가  팔레스타인 남자랑 동성애나 즐기며 국가 정보를 누출했다(이건 악소문이라고 함)


이런 걸 SNS으로 올렸고 옴리 샤론도 이걸 보고 울컥하여 맞대응했습니다

잉여 백수 주제에 뭐? 난 네놈과 달랐다. 아버지가 총리이던 시절에 난 직업이 있었다.
또한 뭐라고? 내가 동성애자라고 악의적인 개소리나 싸지르는데 결혼하여 아이들도 있는 가장을 이렇게 엉터리
소문으로 모독주는데 너야말로 국가정보 왜곡으로 이스라엘 정치인들을 음해하는 반국가적인 짓이나
저지른다는 거 모르냐? 결정적으로 나도 개 키우는데 개똥은 내 스스로 치운다. 네놈처럼 손이 금손도 아니고
당연히 개똥치우라는 지적에 가운데 손가락이나 들이대는 부끄러움도 모르는 게 개까지 모독하고 있다.

예루살렘 포스트 지는 이렇게 간단하게 적었답니다

"전 ,현직 총리 아들들의 개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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