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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리버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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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나1 18-11-28 10:53 9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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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왜 이리 일이 많은지 ㅠㅠ
해도 해도 쌓이기만 하는 일이네요 ㅠㅠ
더더군다나 나폴리에게는 1-0으로 지는 상황까지 ㅠㅠ
제발 이번이 이번 시즌 가장 안 좋은 경기력이였길 바랄 뿐입니다;;;
여튼, 이번주의 리버풀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첫 이야기는 리버풀의 빠진 퍼즐 조각입니다...
지금 리버풀은 시즌 첫 3경기 무승에 빠져 있는 상태 입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경기에서 거의 하프 코트를 상태로 쓰며, 
상대를 쥐어 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요...
문제는 강팅을 만났을 때에 그것이 잘 발휘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특히, 저번 시즌에는 골을 먹혀도 골을 많이 넣으면서 리버풀의 승리를 챙겼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그 반대인.. 수비의 견고함으로 클린시트를 만들어 내며
골을 조금만 넣는 팀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명 꾸역승이지요...
그래서 잘 맞지 않는 퍼즐을 찾아 보는 시간입니다...
디스이스안필드에서는 페키르가 백업 멤버였으면..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이미 영입을 못했기에 해석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남은 선수들로 해야 하는데... 그나마 창의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선수는...
체임벌린(십자인대 부상, 시즌 아웃), 아담 날라나(사타구니), 나비 케이타(등부상);;;;;
음... 이거 우째야 할까요 ㅠㅠ
체임벌린은 작년 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이후로 아직까지 재활에 몰두 하고 있으며...
랄라나는... 자잘한 부상이 겹치고 겹쳐 아직까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요 ㅠㅠ
그럼 나비 케이타는요? 
물론 그가 RB라이프치히에서 보여준 모습을 리버풀에서 완전히 보여줄 수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는 아직까지는 리버풀에 100%녹아든 모습이 아닙니다;;;; 그래서 좀 더 신중할 수 밖에요...
그러면 남은 선택지는 하나... 샤키리가 되겠네요... 
샤키리의 힘과 체력은 리버풀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페키르의 영입이나 퓰리시치의 영입이 바로 리버풀에게 있어서는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지금은 이적 시장이 열려있지 않으니깐요...
그러니깐, 리버풀은 지금 있는 선수들로 꾸려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혹시 아나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처럼 카마초가 갑자기 혜성처럼 뚝!! 하고 나타나서
리버풀의 창의성을 다시 만들어 줄지요...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NAPLES, ITALY - 2018 년 10 월 3 일 수요일 : 리버풀의 로베르토 파르 미노 (Liverpool 's Roberto Firmino)는 UEFA 챔피언스 리그 C 조 경기에서 SSC 나폴리와 리버풀 FC가 경기를 치른다.  (David Rawcliffe / Propaganda의 그림)
이번 이야기는 피르미누 이야기 입니다...
그는 토트넘과의 경기중. 끔찍한 눈 부상을 당했으며...
아직까지 그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으며,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경기를 끝나면 감사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경기가 끝나고 나면 약을 먹기도 하지만,
프로축구 선수로써의 자신감을 가지고 이겨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음... 만약 눈 부상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사실이라면,
요즘 폼이 떨어진 것도 이해는 가는데 말이죠...
그래도 빨리 나아지길 기도 해 봅니다...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LIVERPOOL, ENGLAND - 2018 년 4 월 4 일 수요일 : 리버풀의 지지자들은 Anfield의 리버풀 FC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UEFA 챔피언스 리그 8 강 1 차전 경기 전에 팀 버스를 환영합니다.  (David Rawcliffe / Propaganda의 그림)
저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네?? 잘 모르시겠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맨시티와 리버풀이 붙었을 때 이야기 입니다...
맨시티의 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리버풀 안필드로 들어가기 전에 공격을 받았었는데요...
다행히도 선수들은 부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대신 버스의 상태가 심각해 진적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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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맨시티의 팀 버스는 작년의 길을 따라가지 않고, 
다른 길을 이용해서 안필드로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제발 이번에는 홀리건들이 난리를 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BIRKENHEAD, ENGLAND - 2017 년 11 월 18 일 토요일 : 리버풀의 Rhian Brewster는 Prenton Park의 Liverpool과 Everton 사이의 FA-23 프리미어 리그 2 Division 1 경기에서 3 번째 골을 득점했습니다.  (David Rawcliffe / Propaganda의 그림)
이번에는 리버풀의 영건!!
리안 브루스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2018년 부상으로 대부분을 쉰 그는... 
클롭의 1군으로 올라가는 것이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의 체력을 비축하고 있으며,
훈련에서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데뷔를 한다면, 크리스마스 전후로 될 것이라고 하네요...
리버풀의 다른 영건을 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나폴리, 이탈리아 - 2018 년 10 월 3 일 수요일 : 리버풀의 Georginio Wijnaldum은 Napoli가 Stadio San Paolo에서 SSC Napoli와 Liverpool FC 간의 UEFA 챔피언스 리그 C 조 경기 중 부상으로이기는 골을 기록한 것을 낙담하게 본다.  나폴리는 1-0으로 승리했다.  (David Rawcliffe / Propaganda의 그림)
이번에는 지니 바이날둠 이야기 입니다...
리버풀은 지금까지 모든 경기에서 1무 2패를 당하고 있으며...
이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패배를 당한 것에 바이날둠은 자기 자신에게 실망한다고 합니다...
자신들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것을 보여주지 못하여서 그런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음... 뭐랄까... 다른 팀들 보다 약간 빡센 일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큰데 말이죠 ㅠㅠ
하지만, 바이날둠은 다음 경기에서는 이번 경기보다 
나은 결과를 얻어 내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맨시티와의 이번 경기에서는 이겼으면 하네요;;;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이번주의 리버풀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리버풀은 이제 월요일 새벽 0시 30분에 있을 경기가 A매치데이 마지막 경기가 되겠네요...
9월 15일 부터 이어져온 죽음의 7연전을 승리로 마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7연전의 성적은...
3승 1무 2패...
마지막이니 1승은 챙겨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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