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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준, ‘이장석과 1년’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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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19-01-27 20:55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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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했던 투자 약속 지키지 않고 선수 현금 트레이드만 고민
단 한 장의 주식도 받지 않고 미련 없이 떠나. 헌신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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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기 가서 고생을 하고 있나?' 의아했었죠..
박노준, ‘이장석과 1년’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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